패치제1 48시간 붙이는 진통제, 트라스트패취 먹는 진통제도 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바르는 진통제를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죠. 저도 먹는 진통제보다는 바르는, 붙이는 제제를 더 선호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48시간 지속되는 트라스트패취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트라스트패취 제제상의 장단점 제제의 장점을 한 줄 요약하면 식전, 식후를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같은 부위에 반복적으로 붙일 경우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 패취제가 가지는 단점입니다. 48시간마다 부착하는 패취제 트라스타패취는 2일마다 1매를 부착합니다. 케토톱이 12시간마다 부착하는 플라스타인 점을 고려하면 상당히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바로 구하실 수 있고, 처방으로도 나올 수 있습니다. 병원 종사자분들이 이 패취제를 좋아하는 것 같더.. 약이야기/전문의약품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