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간 투썸플레이스.
다들 투썸에서 케이크를 많이 먹지만 나는 밀크티를 좋아해서 오늘도 밀크티를 시켜본다.
티백을 구매해서 그것으로 밀크티를 만들어 마셔 볼 요량이었지만 영 적합하지 않은 차를 구매해 버린 관계로...
테일러오브헤로게이트 애프터눈 다즐링 홍차
오늘은 테일러로브헤로게이트의 다즐링 홍차를 리뷰해 보려고 한다. 평소에는 요크셔 골드를 밀크티로 즐겨 마셨는데, 이번에는 다즐링으로 주문해 보았다. 첫인상 통 예쁨. 뚜껑을 열어보자.
sugar-and-salt.tistory.com
계속해서 여러 카페를 들락거리고 있다.
품목
로얄밀크티 large 사이즈 (\ 6,000)
티백
삼각티백을 사용했고 티백에 brise브리즈라고 쓰여있다.
맛
맛은 좀 떫어서 Lv.1 밀크티 도전자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차종은 아쌈인 듯.
많이 달지 않다. 날도 추운데 괜히 아이스로 주문해서 떫은맛을 최대치로 느꼈다.
총평
위 다즐링 밀크티와는 다른 의미로 별로였다.
홍차는 떫고, 바탕이 되는 우유도 맛이 좀... 저지방 우유로 밀크티 만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여러모로 아쉬웠다.
'먹자골목 > 카페, 간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헤로게이트 요크셔골드 : 명불허전 밀크티용 홍차 (0) | 2022.03.28 |
---|---|
아우어베이커리 빨미까레 : 맛있다. (0) | 2022.03.21 |
익산 빵집 풍성제과 : 사실은 이게 더 맛있었어. (0) | 2022.03.12 |
트와이닝 얼그레이 홍차 리뷰 (0) | 2022.03.01 |
택배 배달 디저트 추천 : 포켓파크 (0) | 2022.02.01 |
테일러오브헤로게이트 애프터눈 다즐링 홍차 (0) | 2022.01.13 |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는 호지차 라떼 (0) | 2021.12.30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맥주 호가든 로제 (0) | 2021.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