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자골목/카페, 간식

베스킨라빈스에서 시작된 민트초코, 세계관 확장 중

은겨울 2021. 10. 27.



1. 민트초코 원조.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

베스킨라빈스

원조답게 맛있음.
초코, 우유 아이스크림 특유의 느끼함이 있지만 강렬한 민트와 조화를 이루어서 맛있다.





2.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 - 조화로운 민초



- 300ml(230kcal)
- 원유 50% / 카페인 113mg(100넘으면 꽤 높은 편)
- 민트와 초코, 커피의 꽤 자연스러운 조화, 어느 한 맛이 지나치게 튀지 않아서 좋다.
- 베스킨라빈스 민트초코에 커피를 조금 더한 맛




3. 엔초 민트초코


맛은 있는데 다시 먹고 싶은 맛은 아니었다. 옥동자와 비슷한 구성에 우유크림 부분이 민트로 채워져 있다고 보면 된다. 먹다 보면 민트 부분이 남는데 많이 느끼했다.






유독 요즘 민트초코가 많이 보인다. 초코파이 민초나 민초 소주는 나도 안 먹지만.... 민초가 범람해서인지 민트초코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아서 슬프다.


민트초코 함부로 욕하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상쾌한 사람이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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