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회사라고 약만 만드는 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회사라면 반드시 있어야 하는 부서들이 있다. 예를 들면 경영지원, 인사팀같은 곳들인데 잘 모르는 고로 생략했다. 헤드가 약사거나 부서 구성원 중 약사가 특별히 많은 부서는 파란색으로 표시했다. 따로 설문을 하거나 한 건 아니기에 한정된 경험과 지식에 기반해서 적었다는 점...
마케팅
- 워라벨 안 좋은 경우가 왕왕 있음
- 컴퓨터 잘 해야 함
- 적성을 많이 탐
학술
- 논문, 자료 봐야 함
- 마케팅과 연계된 경우 많음
RA
- 허가담당 부서
- 법 공부해야 함
- 국내사 외자계 업무 차이가 큼
임상/CRA
- 병원이랑 컨택 많이 함(외근 ↑)
- 회사에 따라 간호사가 대부분인 곳, 약사가 대부분인 곳으로 나뉨
- 제약회사에서는 드물게 여초인 편
PV/PMS
- 시판 후 관리, RMP 부서
- 임상 부서와 연계
- 누군가는 '제약회사계의 공무원'이라고 부르더라.
BD
- 외부와 끊임없이 소통하는 부서
- 경력직 선호 강함
제조/품질
- 연구원 st. 약학석사
- 서울 외 근무처 多
도매
- 근무 강도 낮음, 주로 관리약사
- 가지각색 근무지(제주도도 있음)
제약회사 약사 연봉
약대 졸업 후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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